"종이쿠폰 대신 스탬프 어플" 페이뱅크, 부산창업박람회서 ‘스탬프백 서비스’ 선봬

▲‘제15회 2014 부산창업박람회”에서 진행된 미스터디저트의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 이벤트 모습

페이뱅크는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사업자인 미스터디저트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제15회 2014 부산창업박람회”에서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는 종이쿠폰 대신 스탬프 어플인 ‘스탬프백 앱(App)’을 사용하여 쿠폰적립과 고객정보 분석, CRM 및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이 가능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이다.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의 강점은 실시간 이벤트 혜택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서비스는 상시 또는 특정 시즌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원클릭으로 생성할 수 있다.

한편 미스터디저트는 이번 전시회를 맞아 앱(App)을 다운받으면 무료로 도넛아이스크림을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스터디저트 관계자는 “2월 오픈한 대치동 1호점에 이어 부산 2호점에도 ‘스탬프백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휴대폰에 직접 도장을 받는 것에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는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는 푸시메시지를 통해 고객에게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하고 앱(App)으로의 접속을 유도할 수 있다”며, “미스터디저트 매장에서는 스탬프로 발행하는 쿠폰을 통해 고객 만족도가 높아져 매출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지제공=페이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