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 제공=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회장, 이용기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가 지난 4월24일, '2014년 춘계 세미나'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프랜차이즈산업과 현대인의 직업관”이라는 주제로 이명훈(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상임부회장, 오니규 회장) 부회장의 열띤 특강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명훈 회장은 작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성공은 자기 마음 속에 있다는 자세로 목표를 가지고 생활할 것을 제시했다. 땀의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고 그릇된 권위의식과 교만을 버리고 건전한 욕망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가맹본부나 가맹점 모두 유념하여야할 5가지 원칙을 제시하였다.


첫째, 과도한 유행을 쫓지 말 것, 둘째, 원가율 등을 감안한 수익성의 검토. 셋째, 노동의 질을 고려한 편리성, 넷째, 안정적인 투자를 고려한 안정성. 다섯째, CEO의 정직성과 철학 및 성실성 등이 프랜차이즈 성공의 핵심 가치로 항상 기본을 지키는 산업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100여명의 산업인들과 학회원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관심을 한층 고조시킨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