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두다다쿵', 직소퍼즐로 출시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즐’은 만 3세 이상의 영유아 대상 단계별 퍼즐 제품 ‘두다다쿵 가방 퍼즐’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두다다쿵 가방 퍼즐’은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퍼즐 4종으로 구성됐다. 학습 난이도에 따라 4단계로 구성되었으며 가장 쉬운 난이도부터 단계별로 퍼즐 조각의 그림을 완성하면서 아이 스스로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했다.

손가락으로 퍼즐 조각을 맞춰보는 과정을 통해 부분과 전체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으며, 아이의 소근육 및 두뇌 발달 촉진에 도움을 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퍼즐 4종이 손잡이가 달린 가방에 들어 있어 외출 시 손쉽게 휴대할 수 있으며, 퍼즐 조각을 분실할 염려 없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1만1000원,


한편, ‘두다다쿵’은 현재 EBS에서 방영중인 애니메이션으로 EBS와 2011년 서울시에서 주최한 SPP Best Technology Award를 수상하며 3D 애니메이션 업계의 샛별로 떠오른 ‘아이스크림스튜디오’가 함께 했다.

환상의 세계인 ‘아무도 모르는 숲’을 배경으로 여섯 살 꼬마 두더지인 두다가 같은 나이의 소녀인 다다와 함께 자연 속을 탐험하는 이야기다.


<이미지제공=아이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