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3시 서울방향 정체 시작

사진=서울 뉴스1 송은석 기자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면서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주요 고속도로의 서울 방향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고속도로교통상황은 ▲부산-서울 5시간15분 ▲대구-서울 3시간52분 ▲대전-서울 2시간24분 목포-서울 5시간39분 ▲광주-서울 4시간27분 ▲강릉-서울 4시간36분 등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5일 오후 6~7시경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가장 나빠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속도로 정체는 6일 오전 1~2시경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국 주요도로의 상황은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교통정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