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클래식 가수 안드레아김, 디지털싱글 '엄마' 발표

팝클래식 가수 안드레아김이 7일 디지털싱글 ‘엄마’를 발표했다.

신곡 엄마는 세상 모든 어머니께 바치는 노래로 가정의 달을 맞아 안드레아김이 직접 작사·작곡했다.

안드레아김은 “노래를 만들면서 어머니 생각에 많이 울었다”며 “이 노래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엄마와 그 가족들에게는 행복을, 어떤 이들에게는 위로를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드레아김은 “앨범 표지와 뮤직비디오는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제작했다”면서 “참여해준 성북주니어합창단 단원과 학부모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드레아김은 ‘안중근 어린이 평화합창단’과 ‘성북주니어합창단’ 단장으로 재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