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어머니, 열세명 오누이들의 '어려보이는 마미등장'

'남보라 어머니'


13남매를 둔 남보라 어머니가 딸과 함께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지난 5월 8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어버이날을 맞아 배우 남보라와 남보라의 어머니 이영미씨가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 어머니를 본 DJ 박경림은 "최강 동안이다. 몇 년 전에 뵀었는데 그 때보다 더 젊어지신 거 같다"며 동안 미모에 대해 말했다. 이에 남보라 어머니는 "막내가 지금 6살이다"고 밝혀 박경림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 남보라 어머니는 슬하에 13남매를 두고 있으며, 남보라는 8남 5녀 중 둘째딸이다.



이어 남보라 어머니는 "제가 면허가 없는데 오늘 보라가 일일 매니저 역할을 한다고 여기까지 태워줬다"며 칭찬을 했다. 이어 "보라가 작년 11월에 면허증을 땄는데도 버스랑 지하철을 타고 다녔다. 관리 차원에서 차를 사라고 해서 최근 차를 장만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보라는 오는 6월 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김샛별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