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무주산골영화제 ‘페스티벌 프렌드’ 선정…영화제 알리기 나서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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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 |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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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골영화제 측은 민효린이 영화<써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의 작품을 통해 보여준 순수하면서도 야성적인 매력이 공존하는 특유의 분위기가 무주산골영화제의 이미지에 적합하다며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민효린은 화보 촬영으로 첫 번째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며 즐기는 무주산골영화제의 매력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영화 소풍길’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민효린은 촬영장에서 시종일관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 민효린은 무주산골영화제 ‘페스티벌 프렌드’(Festival Friend)로서의 위촉식 및 개막식 참석, 핸드프린팅 행사 등 공식 활동을 통해 영화제를 알리며, 관객들을 가까이서 만날 계획이다.
한편 제2회 무주산골영화제는 개막식이 열리는 등나무 운동장을 비롯하여, 예체문화관 등 무주군 일대에서 오는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4박 5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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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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