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김희선, 패턴을 활용하면 쉬워진다
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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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 | 1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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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한 데일리룩에 활기를 불어 넣고 싶다면 ‘패턴’을 활용하자. 에스닉 패턴과 기하학 패턴 등 화려한 패턴은 심심한 캐주얼룩에 스타일리시한 포인트가 되며,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다.
▶스타일링 : 신비로운 에스닉 패턴 점퍼
지난 5월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26회에서 배우 김희선(차해원 역)이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에스닉 패턴이 과감하게 표현된 재킷을 선보였다. 웨어러블한 점퍼 형 숏 재킷은 심플한 블랙 팬츠와 화이트 셔츠에 발랄한 분위기를 가미했다. 특히 화려한 기하학 패턴은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배가하고, 밋밋할 수 있는 캐주얼룩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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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김희선이 선보인 재킷은 ‘시스템’의 제품이다.
<사진=KBS2 ‘참 좋은 시절’,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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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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