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꿈꿔왔던 나만의 커피를 만나다”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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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배우 백성현과 한지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으며 신규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꿈꿔왔던 나만의 커피를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엔제리너스커피만의 감성을 물씬 담았다.
이번 광고는 ‘꿈꿔왔던 나만의 커피를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엔제리너스커피만의 감성을 물씬 담았다.
▲ 제공=엔제리너스커피
혼자 커피를 즐기고 있던 백성현이 친구들과 함께 커피전문점을 찾은 한지완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는 장면은 엔제리너스커피의 주 고객층인 20~30대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된 배우 백성현은 현재 KBS 1TV 일일연속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맹 활약 중이다. 신인배우 한지완은 2012년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로 데뷔해 청순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배우 백성현과 한지완의 맑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엔제리너스커피의 감성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두 배우와 엔제리너스커피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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