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화보, 호텔킹의 잇백 ‘가방 하나도 품격이 다르다’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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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하나도 품격이 남다르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호텔 총지배인 차재완에 분해 세련된 수트룩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동욱이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동욱은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뉴욕 감성의 모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코치(COACH)’의 남성 컬렉션을 선보였다.
촬영 관계자는 “‘호텔킹’의 바쁜 촬영 일정 속에 진행된 강행군 속에서도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며, “가방에 맞춰 분위기를 바꿔, 스스로 화보 콘셉트를 이끌어가는 프로였다”고 전했다.
그는 트렌디한 캐주얼 빅 백뿐 아니라, 클래식한 비즈니스 백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댄디 룩에 완벽한 포인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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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동욱은 ‘호텔킹’에서 배우 이다해와의 슬픈 로맨스로 물오른 감성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기력뿐만 아니라 빼어난 패션 감각까지 뽐낸 이동욱의 ‘코치’ 여름 잇백 화보는 ‘에스콰이어 코리아’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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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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