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업계 여름준비 끝 …'냉감·배수·통풍' 강조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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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 |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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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푸마(Lafuma) |
바야흐로 아웃도어 브랜드는 시원하고 쾌적한 서머를 맞이할 준비를 모두 끝냈다.
▶보다 강력해진 ‘냉감’, 세균번식까지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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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아이더(eider), 라푸마(Lafuma), 네파(NEPA) |
라푸마(Lafuma)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서머 아이템에 포커스를 맞췄다. 라푸마 아이템은 LXT COOL-TECH 기능성 소재를 제품에 적용해 빠르고 지속적인 냉감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특수단면 원사로 접촉 시 냉감 기능을 제공하며, 신체의 땀을 빠르게 흡수해 활동을 하면서도 시원함과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파(NEPA)는 무더운 여름철,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고스토 라운드 티셔츠를 출시했다. 고스토 라운드 티셔츠는 강력한 제균효과의 은 성분이 포함된 나노얀 소재를 사용해 땀을 흘리면서 발생하는 세균의 번식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배수구 설계, 메쉬 소재 적용 등 통기성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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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레드페이스(THE REDFACE), 케이투(K2), 머렐(MERRELL) |
또한 물이 들어왔을 때 신발 밑창을 통해 들어온 물이 빠져 나가도록 배수 기능이 있는 인솔을 사용했으며, 미드솔 측면에 배수구가 따로 설계해 통기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케이투(K2)의 플라이 아쿠아는 발뒤꿈치 부분이 접히는 힐 플렉스 구조로 설계된 신발이다. 일일이 묶고 풀어야 하는 신발끈을 대신해 한 번에 조이고 풀 수 있는 '퀵 레이스' 시스템을 제품에 적용해 편리함까지 고려했다. 또한 제품을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로 제작해 땀이 덜 차는 것도 특징이다.
머렐(MERRELL)은 세균 억제에 집중했다. 머렐의 자카르디아는 에이지스 향균 라이닝 기술을 적용해 악취를유발하는 세균을 억제시킨 제품이다. 또한 극세사 조직이 들어간 풋베드를 사용해 착화감도 장점이다.
<도움말, 이미지제공=엠퍼블릭>
케이투(K2)의 플라이 아쿠아는 발뒤꿈치 부분이 접히는 힐 플렉스 구조로 설계된 신발이다. 일일이 묶고 풀어야 하는 신발끈을 대신해 한 번에 조이고 풀 수 있는 '퀵 레이스' 시스템을 제품에 적용해 편리함까지 고려했다. 또한 제품을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로 제작해 땀이 덜 차는 것도 특징이다.
머렐(MERRELL)은 세균 억제에 집중했다. 머렐의 자카르디아는 에이지스 향균 라이닝 기술을 적용해 악취를유발하는 세균을 억제시킨 제품이다. 또한 극세사 조직이 들어간 풋베드를 사용해 착화감도 장점이다.
<도움말, 이미지제공=엠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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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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