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 PICK] '코모노' 캡슐 컬렉션 출시 '표현주의 작품에 주시'

시계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주목,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의 표현주의 작품을 표현한 시계에 주목해보자. 벨기에 브랜드 '코모노(KOMONO)'가 5월 세계적인 아티스트 ‘장 미쉘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와의 콜라보레이션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코모노'는 단순 액세서리가 아닌 클래식함과 모던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기 위해 'KOMONO Curated'의 첫 번째로 여섯 개의 시계 컬렉션을 선사한다. 이번에 선보인 여섯 개의 시계 컬렉션은 강렬한 바스키아의 작품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더욱 특별하다. 그의 시그니처인 왕관 로고가 담겨있고, 시계 밴드는 그의 작품으로 프린트 되어 있다.

'장 미셀 바스키아'는 초창기 거리 미술과 그래피티의 살아있는 에너지를 신 표현주의 작품에 주입시키며, 대조적인 표현의 대가로 남아있다.또한 예술 세계를 초월하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한편, 다양한 디테일이 담겨 있는 코모노와 장 미쉘 바스키아와의 콜라보레이션한 '캡슐 컬렉션'은 오는 5월 27일부터 프리즘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하여 신사동 가로수길 라이프 스타일 '앤솔로지' 등 다양한 편집숍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브랜드 : '코모노'

<사진=코모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