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백 열풍, 취향대로 골라잡고 스타일 감각 UP

취향에 맞춰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펼쳐보자. 최근 패션계에 미니백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길거리 여성들의 가방 크기가 가벼워졌다. 미니백은 크기가 작고 앙증맞아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적인 수납구조로 패션계에 열풍을 불어왔다. 다가오는 여름, 스타일링에 생기를 더해줄 개성 넘치는 미니백을 소개한다.



▶깔끔하고 유니크한 화이트 컬러 미니백


스터드 장식과 엠보 디테일을 경쾌하게 살린 미니백은 가죽 스트랩과 체인 스트랩으로 길이를 조절해 숄더, 토트, 크로스백 등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또한,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어떤 룩과도 어울려 손쉽게 매치할 수 있다.



▶상큼 발랄한 매력, 블루 컬러 미니백


매끄러운 느낌의 스퀘어 미니 토트백은 청량감 넘치는 상큼한 블루 컬러로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여기에 블링블링한 금장 디테일이 어우러져 통통 튀는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안성맞춤이다.



▶로맨틱한 소녀 감성, 플라워 미니백


플라워 패턴 크로스 바디백은 화사한 플라워 패턴에 깜찍한 리본 장식을 더해 소녀 감성을 자아낸다. 로맨틱한 걸리시룩이나 데이트 룩에 함께 착용하면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시크한 분위기, 블랙 컬러 미니백


세련되고 도회적인 디자인의 미니 체인백은 일정하게 가미된 퀼팅 패턴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껏 배가한다. 시크한 블랙 컬러로 오피스 데일리 룩에 매치한다면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어우먼이 될 것이며, 손에 칭칭 감아 파티에 갈 때 클러치로 이용해도 손색이 없다.



▶브랜드&가격 : 스터드 장식의 화이트 컬러백 '수퍼노바' 18만 8000원, 블루 컬러백 '러브캣' 33만 5000원, 플로럴 라인 크로스 바디백 '세인트스코트' 17만 1500원, 블랙 미니 체인백 '메트로시티' 가격 미정이다.


<사진= 수퍼노바, 러브캣, 세인트스코트, 메트로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