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서강준,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지는 ‘연하남 맨투맨’


맨투맨 티셔츠는 캐주얼룩의 대표 아이템이다. ‘맨투맨(man to man)’이라는 뜻은 농구 선수들이 연습할 때 입던 옷이라는 데서 유래됐다는 설이 있으나 정확하지는 않다. 현재는 소매 끝에 밴드 처리가 돼 있는 티셔츠를 일컫고 있다. 시대를 초월하며 젊은 층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발랄하고 스포티한 느낌의 맨투맨 티셔츠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스타일링 : 캐주얼 맨투맨 티셔츠 ‘상큼발랄’


깜찍한 프린팅이 돋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배우 서강준이 스트라이프와 숫자 프린팅이 캐주얼한 감각을 물씬 풍기는 맨투맨 티셔츠를 선보였다. 서강준은 캐주얼한 팬츠에 맨투맨 티셔츠를 간편히 매치해 보기에도 편안한 느낌의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맨투맨 티셔츠의 심플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 조합이 세련미를 자아냄과 동시에 서강준의 이목구비를 더욱 뚜렷해 보이게 했다.


‘룸메이트’ 서강준,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지는 ‘연하남 맨투맨’


▶브랜드&가격 : 서강준이 선보인 티셔츠는 ‘시에로’ 제품으로 가격은 9만 3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룸메이트’에서는 서강준이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 배우 홍수현과 함께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해 재미를 더했다.


<사진=SBS ‘룸메이트’, 시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