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속에 쏙', 패커블 아이템 뜬다…접히는 신발까지 등장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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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8 |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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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나 장마철에는 여벌의 옷과 신발이 절실할 터, 이때 여벌 옷이 갖춰야할 조건 역시 짐과 동일하다할 수 있겠다.
이에 업계에서도 휴대가 간편한 아이템을 내놓고 있는데,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에서는 손바닥크기로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는 얇은 재킷은 물론, 슈즈까지 출시했다.
팀버랜드가 전개하는 패커블재킷은 윈드브레이커의 다소 부족한 방수 기능은 물론, 한 줌으로 접어서 휴대가 가능해 가방이나 손에 들고 다니면서 날씨가 변덕을 부리거나 에어컨으로 실내 기온이 내려갈 때 언제든 꺼내 입을 수 있다.
블랙, 그린, 레드로 출시되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특히 타 브랜드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패커블재킷보다 눈길이 가는 것은 바로 패커블 슈즈이다. 슈즈 아웃솔에 장착된 지퍼를 채우면 신발이 딱 반크기로 접히는 팀버랜드의 패커블 슈즈는 매쉬 소재로 가벼움은 물론, 뛰어난 통풍성으로 더운 여름날에도 시원하게 신을 수 있다.
또한 블루, 레드 등의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화사한 요즘 같은 햇살 속에 룩에 포인트를 살려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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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팀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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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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