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주얼리 트렌드, 손목에 보헤미안 감각을 수놓다


손목에 보헤미안 감성이 깃든다. 올여름 짧고 가벼워진 옷차림에 점점 밋밋해져만 가는 스타일이 고민이라면 다채로운 레이어링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



볼드한 원 포인트 뱅글도 좋지만 소재와 컬러가 각각 다른 주얼리를 여러 개 함께 연출하는 레이어링은 이번 시즌 트렌드다. 특히 자유롭고 감각적인 보헤미안 감성의 비즈와 패브릭 장식들로 조화롭게 손목을 디자인한다면, 단순한 옷차림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업그레이드한다.



트렌디한 감성을 추구하는 덴마크 대표 패션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PILGRIM)’에서 주얼리 스타일링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레이어드 비즈 브레이슬릿’을 제안했다.



다양한 사이즈와 모양의 비즈와 에스닉한 느낌의 패브릭 장식들이 화려하게 늘어진 ‘필그림 레이어드 비즈브레이슬릿’은 비비드한 컬러로 다가올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며 다른 브레이슬릿과 매치하지 않아도 한 번에 레이어드 효과를 내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스타일링도 쉽다.



베이직한 스타일엔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으며, 에스닉한 프린트가 섞인 스타일엔 더욱 화려한 룩을 선보일 수 있다.


여름 주얼리 트렌드, 손목에 보헤미안 감각을 수놓다
▶브랜드&가격 : ‘필그림’의 ‘레이어드 비즈 브레이슬릿’은 13만 5000원이며, 전국 ‘필그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필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