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다문화 사회적기업 후원
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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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 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 다문화 사회적기업 8개사에 9000만원의 사업자금을 지원했다. /사진제공=수출입은행 |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날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8개 다문화 사회적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태길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지원을 받은 사회적기업들은 함께일하는재단이 전국 다문화가족 지원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필요성과 효과성 등을 심사해 최종 선정한 업체들로, 후원금은 시설자금이나 사업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수은은 후원금 외에도 수은 프로보노 봉사단을 통해 사회적기업들에게 경영 컨설팅과 통번역 등 전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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