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 간 닉쿤, 화려한 '젯셋룩' 뽐내

닉쿤의 스위스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2PM 닉쿤은 스위스 상트갈렌, 루가노, 아스코나, 간드리아를 누비며 촬영한 화보를 선보여 많은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닉쿤은 귀공자풍의 외모와 스위스 풍광이 만나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기는‘젯셋룩’을 선보이고 있다.

젯셋(Jet set)룩이란 여행을 많이 다니는 부자들 즉 제트족의 의상을 말한다. 보통사람들의 여행지 복장과 다르게 화려함이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닉쿤은 ‘컬러풀 젯셋룩’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린넨 소재의 네이비 슬립온을 니트와 버뮤다팬츠에 매치하거나, 2014년 S/S 시즌 트렌드 컬러인 ‘셀로시아 오렌지’컬러의 슈트에 더했다.

또한 ‘톤온톤 젯셋룩’에서는 베이지 톤의 룩에 오렌지컬러 셔츠로 포인트를 주어 장난기 가득한 소년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닉쿤의 스위스 화보는 얼루어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얼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