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진세연, 페미닌룩의 정석 ‘핑크 트렌치코트’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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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쌀쌀한 아침저녁, 가볍고 웨어러블한 핑크 트렌치코트가 어떨까. 핑크 트렌치코트는 블라우스와 스커트와 함께 매치했을 때 여성미를 극대화한다. 게다가 핑크의 은은한 컬러감이 얼굴까지 화사해보이게 한다.
▶스타일링 : 패턴 스커트로 과하지 않은 포인트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미가 넘쳤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8회에서 배우 진세연(한승희 역)이 핑크 트렌치코트에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해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블라우스의 러플 장식과 스커트의 감각적인 패턴이 세련미를 더했다.
진세연은 트렌치코트의 소매를 롤업해 답답한 느낌을 줄이고, 러블리한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여성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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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진세연이 선보인 트렌치코트는 ‘나이스크랍’ 제품으로 21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닥터 이방인’은 12.5%(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이는 전 회보다 0.6% 상승한 수치이며, KBS2 월화드라마 ‘빅맨’ 11.2%,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6.3%가 뒤이었다.
<사진=SBS ‘닥터 이방인’, 나이스크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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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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