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정유미 최태준, 아웃도어룩 맞추고 '커플 등산행'

근 젊은 등산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운동을 즐기며 건강한 연애 스타일을 이어가는 커플들이 많다. 이때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이 뛰어난 등산복으로 스타일리시한 감각까지 뽐내는 것은 어떨까. 산행뿐만 아니라 일상 패션으로도 손색없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아웃도어 패션으로 커플 등산을 떠나보자.



▶스타일링 : 상큼하고 캐주얼하게 맞춘 '커플 아웃도어룩'


젊은 커플의 편안한등산 패션이었다. 지난 5월 29일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엄마의 정원'의 배우 정유미와 최태준이 세련되고 감각적인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주(정유미 분)와 기준(최태준 분)이 등산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극중 정유미는 카키 컬러의 재킷을 편안한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해 캐주얼한 아웃도어 패션을 연출했다. 정유미가 착용한 아웃도어 재킷은 다양한 포켓을 활용한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등산복임에도 불구하고 정유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이날 최태준은 평소 보여준 단정한 이미지를 탈피한 스포티한 등산복 패션을 뽐냈다. 또한 심플한 프린트와 세련된 컬러가 돋보이는 티셔츠를 착용해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엄마의 정원' 정유미 최태준, 아웃도어룩 맞추고 '커플 등산행'

▶브랜드&가격 : 정유미가 착용한 카키 아웃도어 재킷은 14만 8000원, 최태준이 착용한 그레이 재킷은 14만 8000원, 티셔츠 4만 9000원이며 모두 '마모트' 제품이다.



한편, MBC '엄마의 정원'은 정유미, 최태준을 비롯해 배우 엄현경, 고세원 주연으로 가족 간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MBC '엄마의 정원', 마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