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 612Km 국토종주 성공…"생활형 자전거 성능 입증"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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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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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박재갑(66세) 국립암센터 초대원장과 글로벌 알톤라이더 등 십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한 이번 국토종주 전 구간을 달린 것은 ㈜알톤스포츠의 생활형 자전거.
통상 MTB자전거나 로드 자전거가 이용되는 장거리 이동을 생활용 자전거로 마쳤다는데 의의가 있다는 업체측 설명이다.
실제 이번 국토종주에는 ㈜알톤스포츠의 생활형 자전거 중 대표 제품인 '로드마스터(ROADMASTER) 8시리즈' 중 827HA, 808HA, 816RA, R24 등이 사용됐는데, 이들은 모두 MTB 자전거와 로드자전거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생활형 자전거다.
알톤스포츠 홍보마케팅팀 김민철 팀장은 “생활형 자전거로는 국토종주가 어렵다 또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일부 있으나, 이번에 로드마스터 827HA를 비롯한 자사의 생활형 자전거로 참가한 참가자 모두가 전 구간 완주에 성공하면서 생활형 자전거의 성능과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형 자전거는 MTB 자전거와 로드자전거의 장점을 결합해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최근의 소비자 니즈에 부합, 올 들어 시장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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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827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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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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