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한 도심 초등학생들에게 따뜻한 등굣길 '선물'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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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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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측은 이들의 봉사활동후 삭막해 보이던 콘크리트 벽이 정동길의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는 고궁 그림으로 새롭게 태어나자, 덕수초등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이 환호했다고 전했다.
이번 벽화 봉사활동은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등굣길을 선물하고, 주민들에게 주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푸루美는 푸루美는 지난 1월과 2월, 인천남동구청 어린이집과 인천 만수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재능기부를 한 바 있다.
한편 Keco 대학생 서포터즈 푸루美 2기는 이번 활동을 끝으로, 8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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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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