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매장이 미술관으로 변신.. 3차 신진작가 전시회 열려..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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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인 '탐앤탐스'가 신진 작가 발굴·후원을 위한 미술 전시회 ‘Gallery耽’(이하 갤러리탐)의 3차 전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가 예술문화 발전과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하여 개최한 미술 전시회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가 예술문화 발전과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하여 개최한 미술 전시회다.
▲ 갤러리탐 모습 (제공=탐앤탐스)
탐앤탐스는 주요 매장을 신진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꾸미고 전시 준비와 오픈식까지 전시회 전반을 지원하며, 전국 매장에서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전시 정보를 안내하여 홍보 기회 또한 적극 제공하고 있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조인혁 작가의 ‘Just A Feeling’ 전이, 더칼립소 도산사거리점에서는 전호원 작가의 ’同床異夢[동상이몽]’ 전이, 더칼립소 압구정점에서는 서윤석 작가의 ’도시, 꿈을 품다!’ 전이 열리고 있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고객에게는 좋은 예술 작품을 소개하여 보다 다양한 문화를 공유·전파하고, 신진 예술가들에게는 보다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갤러리탐 3차 전시회는 오는 7월 3일까지 약 1.5개월 간 진행되며, 7월 4일부터는 4차 전시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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