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공항패션, 초절정 도도함 ‘블랙&화이트 패션’

배우 차예련이 블랙&화이트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최근 한 웨딩지의 화보 촬영차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차예련은 화이트 체크 블라우스에 블랙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패턴의 루즈한 화이트 셔츠가 여유로우면서도 시크한 느낌이 배가됐다.

특히 캐주얼한 샌들로 마무리한 차예련은 편안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는데 특히 샌들과 스키니한 블랙 진의 조화가 멋스러웠다.

▶브랜드&가격 : 차예련이 선보인 샌들은 ‘로버스’의 ‘하바나 업 블랙’ 제품이며 가격은 6만 9000원이다. 가벼운 코르크 소재의 웨지힐과 발뒤꿈치 부분에 추가된 쿠션을 통해 한껏 편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사진=로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