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강지환, 남성미 폭발하는 ‘데님 팬츠&블루종’

밑바닥 인생에서 재벌 그룹 장남이 된 인생역전의 주인공, 배우 강지환이 최근 KBS2 월화드라마 ‘빅맨’의 주인공 김지혁 역으로 남다른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김지혁의 남성미 넘치는 스타일링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스타일링 : 남다른 핏 ‘블루종과 데님 팬츠’

털털하고 숨김없는 김지혁의 성격을 대변하듯 강지환은 주로 편안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부담스럽지 않지만 스타일리시한 블루종 패션은 김지혁을 대표하는 스타일링이다.

강지환은 스키니한 데님 팬츠에 다양한 컬러의 블루종 점퍼를 활용하며 남성미를 어필하고 있다. 강렬한 레드 톤의 블루종부터 심플한 블랙 컬러와 블랙&화이트 컬러배색까지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는 블루종 패션은 특히 심플한 데님 팬츠와 조화가 돋보였다. 우월한 몸매 비율을 더욱 강조하는 데님 팬츠는 블루종의 매력을 강조하면서도 활동적이고 스포티한 룩을 즐기는 김지혁과도 잘 어울렸다.

▶브랜드&가격 : 강지환이 선보인 데님 팬츠는 ‘누디진’의 하이카이 제품으로 가격은 28만 9000원이다.

한편, 최근 ‘빅맨’에서는 동석(최다니엘 분)은 김지혁을 함정으로 몰아넣지만, 지혁은 순수한 자신만의 방법으로 매번 위기를 벗어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지혁에게 매번 당하는 동석이 과연 어떠한 계략으로 또다시 지혁을 어려움에 빠트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KBS2 ‘빅맨’, 누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