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식당, 4인분에 4인분 더.. 창업아이템으로..
강동완 기자
4,593
공유하기
소갈비살 4인분을 주문하면 4인분을 더 주는 ‘불타는 소갈비살 식당’(이하 불소식당)이 새로운 가맹사업을 전개한다.
오는 14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되는 '제9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주)굿투비에서 새롭게 선보인 고기구이 프랜차이즈 ‘불소식당’이 주목받고 있다.
품격있는 가족식당인 '불소식당'(www.bullsozap.co.kr)이 강원도 횡성한우에 해당하는 네브래스카주 블랙앵거스 30개월 미만 소고기 8인분(1.2Kg)을 4만원에 판매한다.
주 메뉴는 숯불양념소갈비살과 황제갈비살로 특허 받은 피아노실 불판을 사용해 고기가 타지 않는다. 점심 메뉴로는 된장뚝배기와 냉면이 준비돼 있다. 점심식사와 저녁회식, 주말 가족외식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이외에도 외식전문 식당을 표방하는 만큼 인테리어도 독특하다.
오는 14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되는 '제9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주)굿투비에서 새롭게 선보인 고기구이 프랜차이즈 ‘불소식당’이 주목받고 있다.
![]() |
▲ 불소식당이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예비창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
품격있는 가족식당인 '불소식당'(www.bullsozap.co.kr)이 강원도 횡성한우에 해당하는 네브래스카주 블랙앵거스 30개월 미만 소고기 8인분(1.2Kg)을 4만원에 판매한다.
주 메뉴는 숯불양념소갈비살과 황제갈비살로 특허 받은 피아노실 불판을 사용해 고기가 타지 않는다. 점심 메뉴로는 된장뚝배기와 냉면이 준비돼 있다. 점심식사와 저녁회식, 주말 가족외식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이외에도 외식전문 식당을 표방하는 만큼 인테리어도 독특하다.
‘식당’이라는 친근한 이름을 붙였지만 각 좌석들이 칸막이로 구분 돼 있어 가족, 친구, 모임 등 손님들만의 오붓한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한켠에 놓여진 샐러드바는 주기적으로 다양한 메뉴로 제공된다.
획기적인 예비창업자 창업자금 지원제도를 만들었다. 10호점까지는 1억2천만원까지 본사에서 책임지고 대출을 지원해 준다. 또 6개월간 점포 임대료도 대신 내줄 계획이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과 의정부 신곡동, 부산 광안리, 용인시 보라동, 동대문구 용두동에 직영점과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점포 임대 비용을 제외한 창업비용은 198㎡(구 60평)는 약 1억7천만원, 99㎡(구 30평)는 약 8천만원이 소요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송파구 가락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업설명회와 무료 시식회가 개최된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