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채리나, 아찔했던 손 '하필 거기로'



'손호영 채리나'


가수 손호영이 채리나를 물속에 입수시키려던 중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다. 지난 6월 11일 올리브 TV '셰어하우스'에서는 과거 이상민과 룰라로 인기몰이를 했던 채리나의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셰어하우스' 식구들은 더워진 날씨에 근처 냇가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신나서 물 속에 뛰어드는 남자들과는 달리 여자들은 물 근처에서 쭈뼛쭈뼛 서 있었다. 좀처럼 물에 들어가지 않는 여자들을 본 손호영은 친절하게 여자 식구들 한명씩 번쩍 안아 올려 입수시켰다.



마지막으로 도망치는 채리나를 안고 물가로 옮기려는 과정에서 우연찮게 손호영의 손이 채리나의 허벅지 사이로 가면서 민망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를 본 '셰어하우스' 식구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상민은 "영자 누나 사건 이후 최고의 스틸컷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사진=올리브 TV '셰어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