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방송사고, 계속 보고싶은 '여신때문에?'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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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사고'
여신 미모를 뽐내는 배우 손예진의 등장과 함께 장면이 두번 반복되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6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화면이 일시적으로 앞으로 돌아가는 편집사고가 났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새로운 응원 단원으로 손예진이 등장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예진과 멤버들은 환영인사를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야외로 장소를 이동해 신입단원과의 미팅 장면이 펼쳐지려는 순간 갑자기 화면이 검정색으로 전환됐다.
앞서 손예진을 환영하는 멤버들이 등장하고 야외로 이동하는 장면이 반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 이를 지켜보던 시청자들 역시 실시간 SNS 등을 통해 무한도전 방송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위해 현지 적응훈련을 떠난 '무한도전' 응원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무한도전' 응원단에는 배우 손예진, 정일우, 그룹 B1A4 멤버 바로, 애프터스쿨 리지, 개그맨 지상렬 등이 합류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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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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