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교보문고 사이트, "복잡·불편 줄였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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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교보문고 사이트 개편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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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교보문고 사이트 개편 후 |
교보문고는 지난 4월 사이트 이용에 대한 설문 결과 고객이 불만족하는 ‘사이트 복잡, 이용 불편’ 부분을 대폭 개선하여 사이트를 새롭게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먼저 인터넷서점의 특성 상 수백개의 세분화된 도서 분류와 외서, eBook, 북뉴스 콘텐츠, 문구 및 기프트 상품까지 다뤄 복잡할 수밖에 없는 메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가로 메뉴를 세로로 보다 간소화하고 여유있게 배치했으며, 가장 눈에 띄는 영역에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주문배송/ 장바구니/ 마이룸 메뉴를 과감하게 배치해서 접근이 편리하다.
교보문고 강혁모 이비즈니스지원팀장은 “불필요한 내용이나 디자인은 줄이고, 정말 고객에게 필요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만을 간추려서 구성했다” 며 “앞으로도 인터넷교보문고는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의 편안하고 편리한 사이트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교보문고는 개편을 기념해 새롭게 바뀐 사이트의 주요 기능들을 곳곳에서 찾아보는 <퀴즈쇼, 황금열쇠를 찾아라>와 종이책을 1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무조건 세계문학 전자책 중 3권을 무료로 골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 ONE+3 >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제공=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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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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