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오지은, "쟁반 연기 위해 책으로 미리 연습"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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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 오지은은 머리에 커다란 음식 쟁반을 이고 언덕길을 따라 어딘가로 음식배달을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힘들 법해 보이지만 카메라를 보며 해맑게 웃고, 휴식 시간에도 머리에 쟁반 수건을 올려둔 체 손 부채질을 하고 있는 모습에서 작품을 대하는 자세와 애착이 느껴진다.
오지은은 “집에서 미리 큰 책들로 대신해 머리에 이고 걷는 연습을 해봤다. 수 차례 중심을 일어버리고 떨어뜨리기를 반복하여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됐지만 다행히도 무사히 촬영을 마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즐거운 경험 이었다” 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지은은 <소원을 말해봐>에서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예비 남편의 억울한 누명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밝고, 당차고, 씩씩한 주인공 ‘한소원’으로 분해 촬영이 한창이다.
MBC 저녁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는 <빛나는 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6월 23일 저녁 7시 15분 첫 방송 된다.
<이미지제공=미스틱89 그리고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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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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