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김옥빈 어깨라인 노출에 할말 잊은 이희준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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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방송될 8회 예고편에는 유나와 창만이 살고 있는 다세대 주택 앞에 경적음을 울리며 경찰차가 나타났다.
이를 발견한 창만은 유나의 상황도 모른 채 그녀를 지켜야겠다는 마음 하나로 “지금 경찰이 집을 포위하고 있어요!”, “빨리 나오라니까요!”라 말하며 이곳을 피할 것을 권한다.
다급해진 유나는 샤워 하던 도중 속옷도 제대로 입지 못하고 샤워 타월만 걸친 채 “조금만 기다려요!”라 답했고 창만은 “기다릴 시간 없어요! 빨리 나와요!”라 말하며 유나를 재촉했다.
샤워 타월만 두른 채 나온 유나를 마주친 창만은 “유나씨.. 저기.. 어..”라 말을 얼버무리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고 예고편은 끝났다.
<유나의 거리> 제작진은 “이날 유나는 여배우로서 쉽지 않았을 노출신임에도 불구, 남다른 연기 투혼으로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며 “역시 천상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옥빈과 이희준의 어색한 마주침이 예고된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미지제공=필름마케팅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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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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