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이 제안하는 ‘캠핑&글램핑룩’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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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나 바다로 떠나는 글램핑이라면 큰 일교차를 대비해야 한다. 데님 브랜드 ‘잠뱅이’의 한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아우터가 필수인데 후드가 달려 귀여운 셔츠 스타일의 아우터나 얇은 야상 점퍼가 소지하기 편한 것은 물론 어떤 옷에도 잘 어울려 스타일까지 챙겨준다”며, “셔츠도 훌륭한 아우터가 될 수 있는데 낮에는 어깨에 두르거나 허리에 묶고, 쌀쌀한 밤에는 티셔츠 위에 살짝 걸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특히 체크 패턴이 가미된 아이템은 여유로운 무드를 연출한다”라고 스타일 팁을 전했다.
▶ 남들보다 다르게 ‘세련된 글램핑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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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하고 톡톡 튀는 옷들도 좋지만 조금 더 멋스러운 글램핑을 즐기고 싶다면 스타일리시한 아이템들을 선택해보자. 단정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나 피케 셔츠는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이미지를 어필한다. 여기에 데일리룩은 물론 아웃도어 룩으로도 제격인 숏 팬츠를 매치해보자. 여자의 경우라면 화사한 프린팅이 가미된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플라워 프린팅은 로맨틱한 무드를, 도트 패턴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스냅백 등의 액세서리를 활용해 스타일에 힘을 줘 한층 더 액티브한 무드를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브랜드&가격 : (위 왼쪽부터) 셔츠형 후디 점퍼 5만 9000원대, 패턴 셔츠 5만 5300원, 패턴 팬츠 4만 9000원, 스트라이프 티셔츠 2만 300원, 체크 셔츠 6만 9000원, 3만 4300원으로 모두 ‘잠뱅이’ 제품이며, 모자는 ‘MLB’ 제품으로 4만 원대이다.
<사진=잠뱅이,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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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