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에서 즐기는 여름휴가…호텔 전담팀이 주변 관광 안내해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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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2박 이상 여름패키지로 투숙 시 오킴스의 대표 메뉴인 기네스 파인트 2잔과 피쉬&칩스가 제공된다. 오킴스는 1989년에 탄생한 국내 최초의 아이리쉬 펍으로 기네스 흑맥주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매력적인 부산을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2인 또는 실내에서 진행되는 클래스 1팀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아웃도어 액티비티는 ‘오륙도 상륙작전’, ‘용을 타고 시간여행’, ‘달을 향해 하이킥’이며, 인도어 클래스는 ‘샌드위치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로 이 가운데 1가지 프로그램을 이용 할 수 있다.
아웃도어 액티비티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체험 프로그램 전담팀인 FaCe(페이스, Fun Activity Cool Entertainer)가 동행하는데,▲‘오륙도 상륙작전’은 이기대 절경을 따라 오륙도까지 이어지는 시원한 바닷길 트레킹로 전망대, 치마 바위, 농바위 등 포인트별로 숨은 이야기를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 ▲'용을 타고 시간 여행’은 부산의 근현대를 돌아보는 용두산 공원 일대와 근대역사 박물관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고, ▲‘달을 향해 하이킥’은 아름다운 부산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기대 동생말, 황령산 봉수대 등 대표 야경 코스를 둘러보는 야경 투어 프로그램이다.
만약 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즐기고 싶다면 ‘케이크 만들기’와 ‘샌드위치 만들기’가 좋다.
또한 ‘웨스틴 퍼니 존’을 마련해 부모에게는 휴식을 아이에게는 창의력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웨스틴 퍼니 존’은 키즈 놀이 공간으로 호텔 이용 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여름 패키지’는 객실 타입과 방향, 투숙 기간에 따라 28만원~54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이미지제공=부산 웨스틴조선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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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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