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된, 장국’ 이소연 패션, 설렘주의보 ‘핑크룩’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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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핑크 컬러의 오피스룩이라면 딱딱한 오피스 분위기도 밝혀줄 듯하다. JTBC 드라마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이하 달래된장국) 20회에서 여주인공 장달래 역을 열연중인 배우 이소연이 여성스러운 핑크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장달래는 극중 유준수(남궁민 분)와 ‘박력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이소연은 세련된 재킷과 화이트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이소연은 여기에 오렌지와 네이비 컬러의 매혹적인 샌들을 매치해 슬림한 각선미까지 강조했다.
▶스타일링TIP : 트렌디 샌들 ‘발목 스트랩 힐’
이소연이 신은 발목 스트랩 힐은 다리 라인을 강조하기 때문에 스커트와 원피스룩에 제격이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 배색이 가미될 경우 오피스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트렌디한 스트랩 힐과 핑크 재킷으로 오피스의 남심을 설레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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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이소연이 신은 발목 스트랩 힐은 ‘스타카토’의 제품으로 가격은 18만 9000원이다.
한편, ‘달래 된, 장국’은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준수와 장국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을 하고, 그로 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사진=JTBC ‘달래 된, 장국’, 스타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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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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