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팬사인회, 여심 녹이는 백만불짜리 미소
 배우 주원이 오랜만에 팬들에게 백만불짜리 미소를 선사했다. 27일 오후,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원이 아산퍼스트빌리지에서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주원은 스포티한 라운드 티셔츠와 데님 스타일 팬츠를 매치하고, 여기에 경쾌한 컬러의 워킹화를 신어 시원한 여름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사한 컬러감은 물론 주원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던 주원의 스타일링은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아웃도어 패션을 제안하는 듯했다.



수백 명이 찾은 이날 팬사인회에서 주원은 스타일 감각뿐만 아니라 남다른 팬서비스로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주원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손을 잡아주는 등 훈훈한 팬 서비스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주원 팬사인회, 여심 녹이는 백만불짜리 미소
주원 팬사인회, 여심 녹이는 백만불짜리 미소
주원 팬사인회, 여심 녹이는 백만불짜리 미소


마운티아는 국내 날씨 환경에 적합한 기능성에 세련된 컬러, 심플한 디자인을 입혀 합리적인 소비를 즐기면서도 패션을 포기할 수 없는 젊은 층에게 가격, 품질,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주원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2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남자 주인공 차유진 역에 캐스팅 되는 등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마운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