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알뜰하고 실속 있는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오는 8월 31일까지 해외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삼성카드 홈페이지 내 ‘해외 이용 금액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하고 해외 혹은 해외직구를 통한 해외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최대 이용금액의 3배까지 캐시백 해주며, 만일 이용금액이 50만원을 초과하고 1등에 당첨될 경우, 500만원 한도 내에서 이용금액의 3배를 돌려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9월 12일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하게 된다.

두 번째로 오는 9월 30일까지 해외 휴가지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한 분할납부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카드로 해외에서 사용한 5만원 이상의 여행경비, 교육비, 쇼핑 금액 등을 결제한 후, 삼성카드 홈페이지 ‘해외 이용금액 분할 납부’ 메뉴 또는 콜센터 1588-8700을 통해 3개월 분할납부 신청을 하면 된다.

단, 현금서비스 이용금액은 제외된다.


삼성카드는 해외 체류 중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해외여행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직면할 경우 24시간 365일 한국어 상담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전국 모든 여행·항공사에서 해외 항공권, 해외 패키지 여행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한 후, 출국 전 삼성카드 여행 등을 통해 고객이 직접 신청하면 본인 및 등록한 동반자 1인에 대해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