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이엘리야, 하객패션의 페미닌한 마무리 ‘귀걸이’


결혼식 하객 패션으로 원피스룩이 밋밋하다면 액세서리가 답이다. 지난 6월 2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38회에서 배우 이엘리야(김마리 역)가 페미닌한 원피스에 귀걸이를 매치해 결혼식 하객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이엘리야는 화려한 블루톤의 패턴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뒤 머리를 살짝 귀 뒤로 넘겨 귀걸이를 드러냈다. 특히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화려한 원피스와 귀걸이를 강조했으며, 별다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하객 패션이 완성됐다.



▶스타일링TIP : 잊지 말아야 할 키포인트 ‘귀걸이’


하객 패션에는 여성스러운 원피스가 스타일링도 쉽고, 격식을 차리기에도 제격이다. 화려한 패턴 원피스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슈즈와 가방을 더하기가 부담스럽다면 은은한 액세서리가 답이다. 살짝 귀 뒤로 넘긴 머리 사이로 광채를 뿜는 귀걸이는 여성미를 한껏 끌어올려 줄 것이다.


‘참 좋은 시절’ 이엘리야, 하객패션의 페미닌한 마무리 ‘귀걸이’


▶브랜드&가격 : 이엘리야가 착용한 귀걸이는 ‘메트로시티’의 제품으로 가격은 12만 5000원이다.



한편,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는 강동석(이서진 분)의 결혼식에 참석한 강동희(택연 분)와 그의 연인 김마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마리의 짧은 미니스커트를 신경 쓰는 강동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참 좋은 시절’, 메트로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