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홈칵테일'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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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앉아 있어도 시원한 음료가 떠오르는 여름이다. 올 여름은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이 인기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칵테일의 대중화로 집에서 만들어 마실 수 있는 홈 칵테일 제품을 대형마트, 주류 소매점 등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어 주류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올 여름을 쿨(Cool)하게 보낼 수 있는 핫(Hot)한 칵테일은 무엇이 있을까.
◇ 여름에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아그와 모히토'
여름하면 생각나는 칵테일 중 빠트릴 수 없는 것이 ‘모히토’다.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던 칵테일로 알려진 모히토는 민트와 라임을 더하여 마시기 때문에 갈증 해소에 좋다.
최근에는 정통방식의 모히토에서 다양한 베이스와 과일을 추가한 새로운 모히토가 등장하고 있다.
프리미엄 코카잎 허브 리큐르인 아그와를 이용하여 만드는 아그와 모히토는 아그와 60ml와 Gomme syrup 10ml, 민트잎 12장, 라임 6조각에 본인의 기호에 맞게 사이다를 넣어주면 된다.
기존에 마시던 모히토에 아그와 특유의 허브 향이 더해져 더 풍부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 한국식 칵테일엔 역시 ‘소주와 버니니’
한국 사람들이 마시는 술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소주’. 최근에는 소주와 캐주얼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를 이용한 믹싱주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 한국적인 칵테일의 이름은 ‘소니니’다.
20-30대가 자주 모이는 홍대, 이태원, 신사 일대에서는 특히 많이 볼 수 있다.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는 것보다 부드럽게 마실 수 있어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2가지 종류의 버니니(블러쉬, 클래식) 중 어떤 버니니와 섞어 마셔도 흥겨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버니니와 소주의 비율은 본인의 음주 취향에 따라 정할 수 있고, 버니니의 알코올 도수가 5%이기 때문에 버니니를 많이 섞을수록 가볍게 마실 수 있다.
◇ 달콤한 상상에 빠져들 것 같은 ‘쿠엘포 피나콜라다’
달콤한 열대 과일에 풍부한 코코넛향이 매력적인 피나콜라다 칵테일은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칵테일 중 하나다.
쿠엘포의 피나콜라다는 굳이 다양한 재료를 섞어 넣지 않아도 만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다.
준비된 예쁜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쿠엘포 피나콜라다를 넣은 다음 저어서 마시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피나콜라다 칵테일이 완성된다. 여유가 된다면 파인애플이나 체리로 장식하여 시각적인 효과까지 줄 수 있다.
◇ 올라오는 기포만큼이나 시원한 ‘호세비타’
발포비타민과 데킬라를 섞어 만드는 이색 칵테일도 있다. 바로 호세비타다. 호세쿠엘보에 토닉워터 또는 스프라이트 등을 섞은 후 발포 비타민을 넣어 마시는 호세비타는 발포 비타민이 들어가 비타민 충전을 할 수 있다.
뽀글뽀글 올라오는 미세 기포들과 상큼한 피니쉬가 술을 못 즐기는 사람에게도 좋은 칵테일이다.
최근 칵테일의 대중화로 집에서 만들어 마실 수 있는 홈 칵테일 제품을 대형마트, 주류 소매점 등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어 주류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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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을 쿨(Cool)하게 보낼 수 있는 핫(Hot)한 칵테일은 무엇이 있을까.
◇ 여름에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아그와 모히토'
여름하면 생각나는 칵테일 중 빠트릴 수 없는 것이 ‘모히토’다.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던 칵테일로 알려진 모히토는 민트와 라임을 더하여 마시기 때문에 갈증 해소에 좋다.
최근에는 정통방식의 모히토에서 다양한 베이스와 과일을 추가한 새로운 모히토가 등장하고 있다.
프리미엄 코카잎 허브 리큐르인 아그와를 이용하여 만드는 아그와 모히토는 아그와 60ml와 Gomme syrup 10ml, 민트잎 12장, 라임 6조각에 본인의 기호에 맞게 사이다를 넣어주면 된다.
기존에 마시던 모히토에 아그와 특유의 허브 향이 더해져 더 풍부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 한국식 칵테일엔 역시 ‘소주와 버니니’
한국 사람들이 마시는 술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소주’. 최근에는 소주와 캐주얼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를 이용한 믹싱주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 한국적인 칵테일의 이름은 ‘소니니’다.
20-30대가 자주 모이는 홍대, 이태원, 신사 일대에서는 특히 많이 볼 수 있다.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는 것보다 부드럽게 마실 수 있어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2가지 종류의 버니니(블러쉬, 클래식) 중 어떤 버니니와 섞어 마셔도 흥겨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버니니와 소주의 비율은 본인의 음주 취향에 따라 정할 수 있고, 버니니의 알코올 도수가 5%이기 때문에 버니니를 많이 섞을수록 가볍게 마실 수 있다.
◇ 달콤한 상상에 빠져들 것 같은 ‘쿠엘포 피나콜라다’
달콤한 열대 과일에 풍부한 코코넛향이 매력적인 피나콜라다 칵테일은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칵테일 중 하나다.
쿠엘포의 피나콜라다는 굳이 다양한 재료를 섞어 넣지 않아도 만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다.
준비된 예쁜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쿠엘포 피나콜라다를 넣은 다음 저어서 마시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피나콜라다 칵테일이 완성된다. 여유가 된다면 파인애플이나 체리로 장식하여 시각적인 효과까지 줄 수 있다.
◇ 올라오는 기포만큼이나 시원한 ‘호세비타’
발포비타민과 데킬라를 섞어 만드는 이색 칵테일도 있다. 바로 호세비타다. 호세쿠엘보에 토닉워터 또는 스프라이트 등을 섞은 후 발포 비타민을 넣어 마시는 호세비타는 발포 비타민이 들어가 비타민 충전을 할 수 있다.
뽀글뽀글 올라오는 미세 기포들과 상큼한 피니쉬가 술을 못 즐기는 사람에게도 좋은 칵테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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