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vs 모델 출신 골프대회 '퀸스컵'…패션만큼은 '프로 골퍼'

미스코리아 출신의 녹원회와 슈퍼모델 출신의 아름회 소속 멤버들이 참가하여  화제를 모은 ‘제 1회’ 플레이보이골프 퀸스컵’.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대회 출전자들은 화이트 컬러 피케 셔츠를 활용해 화사한 느낌의 여름 필드룩을 선보였다. 

화이트 컬러 티셔츠에 심플한 블랙 컬러 큐롯을 매치한 필드룩부터 레드 컬러 팬츠와 스타일링한 섹시 필드룩까지 다채로운 화이트 피케 티셔츠 연출법을 제안한 것. 여기에 보타이 등 아기자기한 디테일을 더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플레이보이골프 관계자는 “녹원회와 아름회 소속 멤버들의 필드룩을 참고한다면 여름 라운딩 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며 “슬림한 핏의 피케 티셔츠는 몸매를 더욱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비결”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 1회 플레이보이골프 퀸스컵’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녹원회와 슈퍼모델 출신의 아름회 소속 멤버들이 각각 10명씩 참가해 골프 대결을 펼치는 대회로 J골프를 통해 매주 수요일 밤 방영되고 있다.

<이미지제공=플레이보이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