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사진] 한층 고급스러워진 'K7 2015' 디테일
류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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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1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K7 2015' 발표회를 갖고 있다. 'K7 2015'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신규 적용하고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점등 이미지를 기존보다 날렵하게 디자인했다. 내부 또한 고급스러움을 강조해 우드그레인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글로브박스 버튼, 도어 스피커그릴 등을 크롬으로 꾸몄으며, 레드브라운 인테리어를 추가로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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