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효린, 터치하고픈 설렘몸매

씨스타 보라와 효린의 컴백 티저 화보가 공개됐다. 

16일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의 티저 화보 중 보라와 효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라와 효린은 여름냄새가 물씬 풍기는 짧은 탱크톱과 핫팬츠를 입고 각자의 개성이 담긴 포즈를 취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보라는 '다음주 컴백 기념으로!! 사진 투척! TOUCH MY BODY'라는 글을 올렸으며,효린은 자신의 트위터에 '컴백 씨스타 TOUCH MY BODY'는 글을 게제해 씨스타의 본격적인 컴백을 실감나게 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씨스타는 '펑키섹시'를 기조로 페미닌하면서도 러블리한 썸머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씨스타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섹시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씨스타는 트러블메이커, 비스트, 포미닛 등과 수 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최규성-라도 콤비와 호흡을 맞춘 타이틀곡 'TOUCH MY BODY'로 컴백한다. 솔로활동으로 한층 성숙된 역량을 갖추게 효린, 보라, 소유, 다솜이 완전체로 뭉쳐 역대 최강의 퀄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라고 새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앞서 15일 자정, 씨스타는 김보성과 호흡을 맞춘 컴백 트레일러가 공개되자마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7월 21일에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