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낭만 즐기기 '멀티 아이템' 디자인과 기능을 한번에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달콤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가 시즌, 바리바리 챙겨야 하는 여행 가방은 무겁기만 하다. 이런 고민에 빠진 이들을 위해 트렌디한 스타일과 실용성까지 두루두루 갖춘 ‘특급 아이템’으로 가벼운 여행길을 떠나보자.


여름의 낭만 즐기기 '멀티 아이템' 디자인과 기능을 한번에


▶때와 장소에 따라 변신 '멀티 백'


여행지에서 편한 캐주얼 차림으로 열심히 관광했다면 밤에는 분위기 있는 의상으로 야경을 즐기는 낭만이 필요할 것이다. 클러치처럼 접어서 휴대할 수 있는 숄더백인 '엘로이즈(ELOISE)'는 1가지 아이템으로 2가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때에 따라 숄더백으로 펼쳐 넉넉한 수납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1박 2일 여행에 알맞은 크기의 '알렉산드리아(ALEXANDRIA)'백은 골드 포인트의 파이톤 핸들이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름의 낭만 즐기기 '멀티 아이템' 디자인과 기능을 한번에


▶메이크업 제품은 한가지만 챙기기 '멀티 뷰티제품'


아름다움을 위해 포기할 수 없는 메이크업 제품은 이것 저것 챙기다 보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이에 멀티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여행 가방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다. 자는 동안 수분, 쿨링, 보습 세 가지가 한 번에 가능한 '레드니스 스킨 릴렉스 수딩 마스크'는 촉촉한 겔 타입으로 피부에 즉시 흡수된다. 카모마일과 알로에 베라 추출물이 밀폐된 기내에서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에 수분감을 공급해준다.


여름의 낭만 즐기기 '멀티 아이템' 디자인과 기능을 한번에


▶패션의 완성은 편하고 세련되게 '멀티 슈즈'


올 여름 시즌에는 아찔한 킬힐보다 편한 착용감의 미들굽 슈즈가 강세다. 미들 샌들은 어느 정도 굽의 느낌도 있어 각선미를 살려 줄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착용해도 발 건강에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일명 '윤승아 샌들'로 불리는 '브라부르2'는 올 여름 트렌드인 스트랩 스타일의 통굽 샌들이다. 슬렉스나 스키니 진에 매치한다면 시크한 매니시 룩이 완성될 것이다.



▶브랜드&가격 : 엘로이즈는 '이카트리나 뉴욕'의 제품으로 33만 원대이며, 알렉산드리아는 '이카트리나 뉴욕'의 제품이며, 레드니스 스킨 릴렉스 수딩 마스크는 '쏘내추럴'의 제품으로 2만 1000원이며, 브라부르2는 '누보'의 제품으로 4만 9000원이다.


<사진=이카트리나 뉴욕, 쏘내추럴, 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