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JUST US, 3년을 기다린 오빠들이 돌아온다


‘JYJ JUST US’


손꼽아 기다린 오빠들이 3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다. 그룹 JYJ가 정규앨범 ‘저스트 어스(JUST US)’ 발매를 예고하며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가 29일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한 뒤 쇼케이스와 아시아 투어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며 “이번 JYJ의 앨범에는 본인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노래들과 틈틈이 미국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영어 곡들을 포함하여 총 13곡이 수록된다”고 밝혔다.



1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에 티저사진과 자켓 촬영현장의 소품 컷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JYJ 멤버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클로즈업 컷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소품 컷은 빈티지한 컬러감이 돋보여 신곡 분위기를 추측해 볼 수 있다.



JYJ는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이기에 (앨범명을) 멋지게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도 있었지만, 굳이 ‘저스트 어스(JUST US)’라고 한 이유는 지금 우리의 모습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담고 싶었기 때문이다”며 앨범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어 “JYJ가 가장 행복하게 작업한 음악으로 대중들과 함께 행복의 기분을 느끼고 싶다”고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소감을 전했다.



한편 JYJ는 29일 정규 2집 ‘저스트 어스(JUST US)’를 발매 한 후 다음달 9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