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정우성 화보, 카리스마와 로맨스의 공존 ‘명품 커플’
명품 커플이란 이들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배우 정우성과 김혜수가 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의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140년 전통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명품 가방 브랜드 ‘하트만’이 패션 매거진 ‘보크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김혜수와 정우성은 하트만의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김혜수와 정우성은 클래식한 호텔을 배경으로 비즈니스 브리프와 캐리어를들고 여행에 온 듯한 영화 속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세련되고 젠틀한 정우성과 글래머러스하면서 품격 있는 자태의 김혜수는 여유와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이었다.



눈을 뗄 수 없는 장면들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김혜수와 정우성은 촬영장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사실이 무색할 만큼, 매 컷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현장 스태프들은 “최고의 배우들의 만남”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혜수·정우성 화보, 카리스마와 로맨스의 공존 ‘명품 커플’
김혜수·정우성 화보, 카리스마와 로맨스의 공존 ‘명품 커플’
한편, 김혜수는 최근 영화 ‘코인로커걸’에서 차이나타운의 실질적인 지배자 마우희 역을 맡아 올여름 영화 촬영에 한창일 예정이다. 정우성은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신의 한 수’로 ‘감시자들’ 이후 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두 사람의 고혹적인 화보는 ‘보그 코리아’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