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현우 백팩, 뒷태까지 뽐내는 훈남 스타일링

 

백팩 아이템 하나로 훈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가수 겸 배우 현우(염치웅 역)이 지난 7월 22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32회에서 멋스러운 백팩을 선보였다.

훤칠한 그에 걸맞는 아이템이였다. 모델 같은 기럭지를 자랑하는 현우는 커다란 빅백을 착용해 훈훈한 남성미를 자아냈다. 블랙과 그레이 컬러가 배색된 백팩이 밋밋하지 않은 모던한 분위기를 풍겼으며, 현우는 여기에 화이트 티셔츠와 네이비 컬러의 셔츠를 매치해 레이어드룩을 완성했다.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그는 내추럴한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스타일링TIP : 트렌디한 모던 감성 '배색 백팩'

최근 백팩은 단순한 책가방이 아닌 트렌디한 감성을 전달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모던한 느낌의 백팩은 캐주얼한 의상이나, 수트 등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착용 가능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할 수 있다. 극중 현우의 백팩 스타일링을 참고해보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내보자.

▶브랜드&가격 : 현우가 선보인 배색 백팩은 '론즈데일'의 제품으로 13만 9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에서는 수리(전효성 분)는 윤노인(황범식 분)이 점찍은 여자가 양순(최윤영 분)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또 양순이 계속 신경 쓰이던 치웅(현우 분)은 양순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20.6%(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 '고양이는 있다', 론즈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