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시즌, 사랑과 추억 쌓는 패밀리룩 포인트 ‘가족 주얼리’


올여름 휴가는 스타일리시한 바캉스룩으로 가족애를 돈독히 해보는 것이 어떨까. 꼭 맞춘 듯한 패밀리룩보다는 가족 개개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세련된 액세서리가 제격이다. 특히 물놀이가 많은 휴가지에서는 활동이 자유로운 여름 ‘팔찌’가 패밀리룩으로 부담이 없다.



최근에는 자신의 개성과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참 주얼리’가 액세서리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참 주얼리’는 가죽, 실, 금속 등의 다양한 소재의 팔찌에 비즈, 크리스탈 등의 ‘참(charm)’ 장식을 자유자재로 연결, 조립해 팔찌를 완성하는 방식이다. 다양한 패턴과 모양의 참들로 둘만의 추억과 의미를 공유할 수 있어 커플은 물론 패밀리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바캉스 시즌, 사랑과 추억 쌓는 패밀리룩 포인트 ‘가족 주얼리’
▶아빠와 남자 형제를 위한 ‘깔끔한 해적 라인’


편안한 게 최고라는 아빠 혹은 액세서리와는 동떨어진 아들 때문에 패밀리룩 연출이 어렵다면, 튀지 않으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티아도라(TEDORA)’의 팔찌를 추천한다. 이탈리아에서 100%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는 주얼리 브랜드 ‘티아도라’의 참 주얼리는 여성과 남성, 유니섹스, 키즈 등 다양한 라인을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2014 S/S 컬렉션 ‘해적(pirates)’ 라인은 ‘자연의 보고’라는 콘셉트로 나무와 가죽 소재를 활용해 내추럴한 디자인과 스포티브한 감성이 돋보인다. 블랙과, 브라운 컬러의 무난한 컬러 조합과 어떠한 옷에 매치해도 조화를 이루는 화이트 컬러 등이 출시돼 있다.


바캉스 시즌, 사랑과 추억 쌓는 패밀리룩 포인트 ‘가족 주얼리’
▶유니섹스&키즈 라인, 위트 넘치는 ‘똑딱이 참’과 ‘컬러감’


가족 여행을 다닐수록 자녀의 손목에 추억이 하나씩 기록된다면 이보다 더 뜻 깊은 선물이 있을까. ‘티아도라’의 유니섹스 라인 ‘푸신(Puchin)’과 키즈 라인 ‘카브(cubs)’ 팔찌는 각각의 의미를 담고 있는 참들을 똑딱 단추 형태로 조립하는 방식이다. 참을 벨트형 팔찌에 끼웠다 빼는 형식이어서 자녀부터 부모까지 온가족이 함께 여름휴가의 추억을 나눌 수 있다.



가죽 소재의 벨트와 똑딱이 버튼 형태는 어린 자녀도 부드럽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게다가 골드, 블랙, 핑크, 블루, 화이트 등 팔찌 컬러의 선택에 따라서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달리할 수 있다.



한편,‘티아도라’에서는 별자리, 이니셜, 관광 명소, 밀리터리, 비즈 등 2000여 가지의 참을 자신만의 스토리로 담을 수 있다. 참은 네크리스의 펜던트나 귀걸이, 반지 등에 세팅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티아도라’는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으며, 7월 25일 제주시 연동 JDS 제주백화점 1층 그랜드 오픈한다.


<사진=티아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