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사랑하는 해외 작가·작품을 뽑아라
예스24, 한국인이 사랑하는 해외작가 온라인 투표 실시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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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의 ‘한국인이 사랑하는 세계의 작가, 세계의 문학’ 선정 투표는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오늘을 사는 작가’와,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을 펴낸 ‘불멸의 고전 작가’, ‘테마별 최고의 작품’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후보에 오른 작가와 작품은 지난 10년의 예스24 판매 데이터와 출판 편집자의 추천을 토대로 선별했으며 더글라스 케네디, 르 클레지오, 무라카미 하루키와 로맹 가리, 조지 오웰, 찰스 디킨스 등 ‘오늘을 사는 작가’와 ‘불멸의 고전 작가’ 부문별로 각각 54명씩 후보를 선정했다.
또한, 최고의 작품을 가리는 테마는 ‘17세의 여름방학’,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내 여행가방 속의 책 한 권’, ‘All You Need Is Love’, ‘나를 일으켜 세운 문장들’ 등 5가지로 <위대한 개츠비>, <노인과 바다> 등 고전부터 <불륜>, <미 비포 유> 등 신작까지 각 테마에 맞춰 해외 작품 48권씩을 후보로 선정했다.
‘네티즌 추천 세계의 작가, 세계의 문학’ 투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http://bit.ly/1ql3Ij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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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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