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사랑하는 해외 작가·작품을 뽑아라
한국 독자들이 사랑하는 해외 작가는 누구일까.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오는 8월 20일까지 ‘한국인이 사랑하는 세계의 작가, 세계의 문학’를 뽑는 네티즌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스24의 ‘한국인이 사랑하는 세계의 작가, 세계의 문학’ 선정 투표는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오늘을 사는 작가’와,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들을 펴낸 ‘불멸의 고전 작가’, ‘테마별 최고의 작품’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후보에 오른 작가와 작품은 지난 10년의 예스24 판매 데이터와 출판 편집자의 추천을 토대로 선별했으며 더글라스 케네디, 르 클레지오, 무라카미 하루키와 로맹 가리, 조지 오웰, 찰스 디킨스 등 ‘오늘을 사는 작가’와 ‘불멸의 고전 작가’ 부문별로 각각 54명씩 후보를 선정했다.

또한, 최고의 작품을 가리는 테마는 ‘17세의 여름방학’,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내 여행가방 속의 책 한 권’, ‘All You Need Is Love’, ‘나를 일으켜 세운 문장들’ 등 5가지로 <위대한 개츠비>, <노인과 바다> 등 고전부터 <불륜>, <미 비포 유> 등 신작까지 각 테마에 맞춰 해외 작품 48권씩을 후보로 선정했다.


‘네티즌 추천 세계의 작가, 세계의 문학’ 투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http://bit.ly/1ql3Ij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예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