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천이슬, 개성 넘치는 트레이닝팬츠 ‘깜찍한 농활 패션’

보기만 해도 청량한 ‘농활 패션’이었다. 지난 7월 26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 농촌봉사활동 첫 번째 이야기에서 배우 천이슬은 블루 패턴이 감각적인 트레이닝팬츠를 선보였다.

이날 천이슬이 입은 팬츠는 레터링 프린팅이 블루 컬러와 어우러져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시했다. 여기에 핑크 티셔츠를 입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컬러풀한 룩이 완성됐다.

▶스타일링TIP : 편하고 위트 있는 ‘트레이닝팬츠’

천이슬이 입은 트레이닝팬츠는 데일리룩부터 특별한 바캉스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채로운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아 심플한 티셔츠와 매치해도 멋스럽다. 좀 더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같은 패턴의 후디 티셔츠를 함께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브랜드 : 천이슬이 입은 트레이닝 팬츠는 ‘팜트리’의 제품이다.

한편, 이날 ‘인간의 조건’은 남녀 멤버들이 함께 모여 전라남도 강진을 찾아 농촌 봉사 활동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인간의 조건’, 팜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