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자체 최고 시청률로 수도권 1위…전국 1위는 '참좋은 시절'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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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업체 TNmS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 왔다 장보리 >34회가 전국/수도권에서 모두 또 한번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 왔다 장보리 >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24.8%였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28.6%로 시청률 30% 벽에 바짝 다가섰다.
이에 < 왔다 장보리 >는 전날보다 4.7%P 상승한 시청률로 32회부터 이날까지 3회 연속 일일 수도권 시청률 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수도권 시청률 순위 2위는 KBS2 < 참 좋은 시절 >(28.3%)로 < 왔다 장보리 >과 불과 0.3%P 차이였다.
한편, 수도권과는 달리 전국에서는 < 참 좋은 시절 >(26.3%)이 < 왔다 장보리 >(24.8%)를 1.5%p 차이로 앞서며, 전국 일일 시청률 순위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미지출처=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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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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