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정명훈 "‘큰세계’ 멤버들에게 여름은 지옥”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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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아무래도 더욱 버티기 힘든 사람들은 몸이 무거운 사람들이다.
이에 KBS2 ‘개그콘서트’에서 “또하~”를 남발하는 까칠한 선배를 연기하고 있는 개그맨 정명훈이 개그콘서트 의 ‘몸무게’를 담당하고 있는 동료들의 무더위 대처법을 지난 1일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정명훈이 “그들에게 4계절은 여름, 지옥, 여름 봄 이다”라는 글귀와 함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는 ‘큰세계’ 에서 뚱뚱보 대결을 펼치고 있는 동료 개그맨 김준현과 송영길이 더위를 참지 못하고 에어컨 앞에 밀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정명훈이 4계절을 여름, 지옥, 여름, 봄이라고 쓴 것을 한 누리꾼은 댓글을 통해 지방층이 뚜꺼워서 보통 사람들에게 봄이 여름으로, 여름은 지옥으로, 가을은 여름, 겨울은 봄으로 느껴짐을 표현했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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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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